'국경'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우리는 대부분 '단절'을 생각합니다.
분단 70년동안 우리는 낯선 북녘 땅을
왜곡과 편견으로 채웠습니다.
북.중 국경에 삶의 터전을 이룬 사람들은
국적과 무관하게 압록강에 기대어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감만세의 북.중 국경 여행은 분단과 단절의 시각을 벗어나
이들의 삶에 직접 다가가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국경.법.이데올로기 등으로 그들의 삶을 규정할 수 없습니다.
그 진실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https://bit.ly/2WISU8i
* 여행기간
2차: 2020년 06월 20일(토) ~ 24일(수) / 4박 5일
3차: 2020년 08월 15일(토) ~ 19일(수) / 4박 5일
4차: 2020년 10월 17일(토) ~ 21일(수) / 4박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