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해저터널과 제2공항은 별개로 건설되어야 한다.
 설령, 제주도민이더라도 제주-호남간 해저터널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는 안되며 다각적인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제2공항신설에 타격을 입는 것에서는 대안을 내세워 TF위원회를 구성하여 국제노선을 유치하는 한편, 울릉도와 추자도등 섬지역비행장과 육상.철노교통이 불편한지역과의 소형비행기노선으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설령, 해저터널이 건설되더라도 제2공항건설은 서로 별개의 차원으로 건설될 필요가 있다고 보며 건설되면 제1공항은 국내선, 2공항은 국제선전용을 하는 식으로 분담하는 형태를 검토하는 방법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제주도는 광역지자체에서 상주인구가 만명단위로 3자리수가 아닌만큼 100만명이 될려면 대기업유치와 관광단지활성화, 꿈에도 그리운 기업도시를 유치하기위해서는 마땅히 해저터널을 연결하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본다.

 도로-철도 양용으로 하게 되어 철도는 제주도-추자군도-소안군도-해남-목포, 도로는 제주-소안군도-동화도-완도로 잇게 하여 도로, 철도 혜택을 보게 할 필요도 있는만큼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별개차원에서 건설하되 대안을 잘 연구하여 해결하면 됨으로서 남북이 통일되면 국내선 운행노선이 많이 늘어날수 있으니 나쁘지야 않다.

 제주도의 미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면 해저터널 반대는 상주인구상으로 까지 100만명으로 꿈꾸기위한 첫단추로서 반대를 하는 것보다 해저터널-제2공항별개해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해결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되려고 하는데 반대로 인해 꼬이는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길래, 지금이라도 상생방안을 생각하여 두마리토끼를 잡는데 성공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촉구한다.

 제주-호남간 해저터널과 제2공항건설은 절대 별개차원으로 건설이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100만명의 꿈을 보장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철도로, 버스로 한반도 전체를 값싸게 가보고 싶은 지역주민들과 제주도로 버스나 열차로 값싸게 타고 싶은 본토민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