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통
"여럿이 함께 숲이되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이 바로 길입니다.
회원게시판
-
잘들 지내시는지요 회원 정원선입니다
2010-02-10 13:57:06
-
작성자정염 (donotrun)
조회수4262
-
안녕하세요, 제주참여환경연대 여러분, 회원 정원선입니다.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건강하신지요.
홍영철 처장님, 고유기 위원장님, 정수경 국장님, 김아현 국장님..모두 작년에 뵙고 한참동안 못 뵈었네요.
제주 책 원고 마치고 서울에 올라와 이것저것 일하느라
그간 소식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가끔 뉴스와 홈페이지로 큰 이야기들만 듣고 있지요.
새로 중책을 맡으신 홍영철 처장님, 어깨가 무거우실 텐데 일하는 분들과 든든한 회원들이 함께 할 터이니
아주 잘 해나가시리라 기대가 큽니다. 축하 인사가 늦었어요.
고유기 위원장님. 새로 또 일을 맡아 여러모로 부담이 크시겠지요. 늘 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신 분이니
어떤 일을 맡으시더라도 그 한결같은 원칙과 소신으로 성공적으로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정수경 국장님과 김아현 국장님, 복잡다단한 단체 일 속에서 늘 실질을 맡아주시고
따뜻한 배려와 애정을 건네주셔서 전화를 받거나 직접 뵈는 일이 항상 행복했습니다. 더 많이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러워요.
2010년 한 해도, 제주참여환경연대에, 그리고 제주도와 제주도민들에게 밝은 희망이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새해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설을 겸해 다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감사했고 늘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에 모자라지 않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추신] 제 책은 별 일 없으면 3월 초순 경에 나올 예정이에요. 지금 제목 협의하고 있고
최종 페이지 시안들 살펴보는 중입니다. 나오는 대로 보내드리고 다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십시오.
(사)제주참여환경연대 고유번호 616-82-1466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산동산5길 22 3층
전화번호 064-753-0844 Fax 064-722-8789
휴대폰 010-8506-0844
대표 이학준, 홍영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박유라
후원계좌 제주은행 12-13-001231(제주참여환경연대)
ⓒ 2020(사)제주참여환경연대 모든 권리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