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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2007-11-28 09:27:15
  • 작성자하얀마음 () 조회수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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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30년 후의
    상태는 어떠할 것입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불확실성 시대에 미래를 곰곰이
    생각하기란 두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은 빠른 속도로 진보하고 있습니다.
    세계화 과정이 진행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상호 의존 관계에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연합되어
    더 밝은 내일을 가져올 것입니까?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2015년경에는 지도자들이
    빈곤과 굶주림의 확산을 막고,
    에이즈의 증가 추세를 역전시키며,
    안전한 식수와 위생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인구를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사람의 전망은
    허무맹랑한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수십 년 전에 한 전문가는 말하기를,
    1984년경에는 농부들이 수중 트랙터를
    사용하여 해저의 땅을 경작할 것이라고 했는가 하면,

    1995년경에는 충돌을 막아 줄 컴퓨터 하드웨어가
    자동차에 장착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2000년경에는 우주 공간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5만 명가량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예측을 내놓은 사람들은
    지금에 와서는 그때 잠자코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한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시간의 흐름만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바보 천치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없을 것이다.”

    성서에 한표현은 이러합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아무 아무 도시로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보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야고보 4:13, 14, 공동번역 개정판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끝없이 추측하지만,
    그들의 전망은 현실적이기보다는
    공상적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믿을 만한 미래관을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한 가지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외국 땅을
    여행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지역이 낯선 사람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이 버스는 정말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목적지까지 가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하는 건가?’

    이러한 의문이 생길 때, 정확한 지도를
    살펴보고 차창 밖의 표지판을 눈여겨본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의 상황도 그와 비슷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의문을 품습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정말로 세계 평화의 길목에 있는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그 목적지에는 언제 도착하게 될까?’

    성서는 우리가 그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도와 같습니다.

    성서를 주의 깊이 읽고,
    “차창” 밖의 세계무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눈여겨봄으로, 우리는 지금 자신이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알 수 있습니다.

    성서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위급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모데 둘째 3:1)

    “마지막 날”이라는 표현은 지구와
    모든 지상 생물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표현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을 의미하며,
    따라서 우리에게 슬픔을 가져다주는
    상태의 끝을 의미합니다. (마태 24:3)

    우리의 지도 즉 성서는
    이 사물의 제도의 끝에 매우 가까이 와 있는
    우리의 현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무슨 일이 뒤따를 것입니까?

    하느님께서는 “결코 파멸되지 않을” 왕국을 세우는
    마련에 대한 목적을 밝히기 시작하셨습니다.
    (다니엘 2:44)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주기도문을 통해
    그 왕국이 오기를 기도하도록 가르침받고 있는데,
    그 왕국은 헤아릴 수 없는 축복을
    인류에게 가져다줄 것입니다.―마태 6:9, 10.

    하느님의 왕국은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 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실존하는 하늘 정부입니다.

    하느님께서 그 왕국을 통해 인간에게
    해 주기로 약속하신 것을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성서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먼저
    “땅을 파멸시키는 자들을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계시 11:18)

    하느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 것입니까?

    그분의 기록된 말씀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애통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계시 21:4)

    그러한 일을 언젠가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인류를 위해 원래 목적하신 상태를
    가져오실 수 있는 분은 하느님뿐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왕국이 가져올 축복을 통해
    어떻게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까?

    요한 17:3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곧 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이신 당신과 당신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바로 그렇게 하도록
    사람들을 도와주는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봉사의 직무는 236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그들의 출판물은 400여 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근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댁을 방문하는 여호와의 증인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