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역에 평화도서관 만들기 위한 모금을 위해 2008년 평화장터가 열립니다.
분쟁지역 평화도서관을 위한 어린이 평화장터
□ 무엇을 위해
- 평화의 섬, 제주의 어린이들과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눈다.
- 평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평화도서관기금으로 기부하면서 나눔과 평화를 실천한다.
- 전쟁 속에 살아가는 세계의 어린이들과 작은 평화의 꿈을 나눈다.
□ 언 제
2008. 5. 11(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 어디에서
한라수목원 야외무대
□ 누구랑 함께
- 제주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책을 즐겨 읽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다.
□ 누가
곶자왈작은학교, 청소년생명평화여행모임 ‘천릿길 친구들’, 참여환경연대 평화인권센터(준)
□ 함께 하는 단체들
어린이도서연구회 제주지부, 설문대어린이도서관
함덕어머니독서모임 '책보금자리', 표선초등학교 어머니독서회 '아이 엄마 그리고 책'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 더불어숲 지역아동센터, 1318 찬란한 미래
이매진 피스
- 아이들 스스로 만드는 평화 마당(청소년모임 ‘천릿길친구들’이 주관)
- 평화의 마음으로, 평화의 몸짓으로, 평화의 얼굴로 장터에 함께 하길!
-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 참여 신청 또는 궁금한 것들
곶자왈작은학교(문용포) 782-0075, 016-691-7099
2008 어린이 평화장터 프로그램
☞ 어린이 평화장터
- 준비물 : 판매할 물건(책, 수공예품, 장난감, 그밖에), 돗자리, 가격표, 가게 이름
- 장난감 무기는 판매할 수 없고, 씨앗으로 바꿔줌.
- 물건 하나에 3,000원 이상 받지 않음.
- 거래는 현금이 아니라 평화화폐를 이용해야만 가능(접수대에서 현금과 바꿈.)
- 평화도서관을 위한 기부 - 판매한 돈의 30% 이상 기부
- 판매는 초등학교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 가능
☞ 평화 놀이터
- 마법 실뜨기
- 평화의 주사위 던지기
- 평화 퀴즈
- 평화의 발바닥 찍기
- 내가 만드는 평화의 깃발
- 페이스 페인팅
- 평화의 코스프레
- 평화의 프리허그(안아주기)
- 티베트 평화를 위한 오체투지 퍼포먼스
☞ 움직이는 평화도서관
- 어린이가 읽을 평화 책 100권 그리고 환경 책 전시
- 누구나 와서 책을 읽을 수 있음.
☞ 한라수목원 생태체험
- 생태안내자와 함께 하는 한라수목원 생태체험
- 오후 2시(1시간 안팎)
곶자왈 작은학교는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그물망 ‘이매진 피스’와 함께
이라크, 인도네시아 아체, 필리핀 민다나오, 중국 티베트 등 분쟁지역에
평화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도서관 프로젝트는
분쟁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쉴 터를, 희망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곶자왈 작은학교와 천릿길 친구들은 지난해 평화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액 30만원을
동티모르 평화도서관을 짓는데 보탰습니다. 올해에도 평화장터 수익금 전액을
티베트 시각장애인학교 소리놀이터를 짓는데 보탤 예정입니다.
<평화도서관 후원계좌> 농협 901026-51-000561 곶자왈작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