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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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두항 오수 무단방류, 원희룡 지사 책임추궁 릴레이 1인 시위 여섯번째 주자 - 이정훈 공동대표




  • 백남기 농민의 선종을 접한 다음날입니다.

    국가가 국가이길 포기한 횡포를 보여줍니다.

    고인의 시신을 부검하겠다는 천인공노할 국가폭력 앞에서,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두항 오수 무단방류, 원희룡 지사 책임추궁 릴레이 1인 시위가 두번째 주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이정훈 늘푸른교회 담임목사님이 1인 시위의 바통을 넘겨 받으셨습니다.


    오늘은 때마침 제 2 공항 주민반대대책위 동지께서 나오셔서 제 2 공항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난개발은 단지 제주의 자연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박하게 살아가던 많은 이들의 삶이 산산히 부서지는 아프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제주는 사람이 사는 섬입니다. 관광을 위해, 소비를 위해, 자본을 위해 소비시키는 소비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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